국비지원부트캠프를 수료하고도 여전히 남는 불안감과 어설픈 코딩 실력
취업을 고민하며 여러 자격증과 직무교육을 기웃거리던 시기 원래는 전공과 크게 상관없는 새로운 길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업잘되는자격증 같은 단어들을 매일같이 검색창에 두드리곤 했다. 한때는 전문직 사무실이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 싶어 혼자 책방에서 법공부 수험서를 사서 몇 페이지 뒤적거려 보기도 했고, 행정사 시험 같은 것도 슬쩍 알아봤었다. 하지만 법률 용어들은 외우기도 벅차고 두꺼운 기본서를 몇 장 채 넘기지도 못해 포기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갈팡질팡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에 우연히 요즘은 코딩이 대세라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듣게 되었고, 나도 할 수 있을까 싶어…